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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눈이 많이 쌓여서
같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일단 점심 먹고 나오자마자 찍어봤습니다.
기대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딱 이정도.
원하는 그림을 얻어서 룰루랄라 산책했습니다.
땅에 퍽퍽 부리를 박는데 어떻게 못 담겠더라구요.
반대편으로 가면 뭔가 보일려나 해서 조금 걷고 다시 잡으니
왠 냥이가..
미러 소리에 흠칫하며 쳐다보곤 다시 보던거 보길래
계속 찍다보니 도망가면서 흠칫하곤 돌아보고 다시 갈 길 갑니다.
응딩이가 토실토실하더군요.
오토바이도 시끄럽고~ 카메라도 시끄럽고~ 히히히힣 내가 이구역의 데시벨 브레이커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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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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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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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작가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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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경비실 아자씨가 사진작가냐고 물으시길래 격하게 고개저으면서 저~기에서 일하고있는 노예고 취미라고 말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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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가 보시기에 사진찍는 짜세가 남달라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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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추워서 엎드리진 못하고 무릎쏴 자세로 신나게 찍었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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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사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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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0d에 탐론 70300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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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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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