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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초입만 해도 '이정도면 겨울도 괘찮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더니 한파가 시작되더니 눈으로 절정을 찍네요. 군대가기 전부터 눈이 싫었는데 정작 군대에서는 눈은 별로 임팩트가 없었고 요즘은 바이크도 못타고 더 싫어졌습니다.
눈 정말 싫어요. 어차피 물이면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들러붙어서 짜증나게 하고, 시커먼 슬러시가되어 도로에서 치덕거리는거 극혐입니다. 망할 겨울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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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봄이와서 달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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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았던건 초등학교 6학년까지였고 눈이참 쓰레기처럼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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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갠찮았는데 올해는 겁나 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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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만 쓰고 잘라했는데 많이들 안주무시네요. 다들 즐잠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월요일까지만 춥고 날은 풀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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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만 있으면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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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달려본 경험으로는 청평과 양평의 근늘쪽은 해지면 살짝 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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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배달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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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초등학교에서 행사했는데 언덕을올라 체육관에서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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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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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기엔 좋은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