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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VTR-SP1(RC51)덕분에 바이크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이 녀석이 본격 레플리카이며 아마 롯시의 애마이기도 했을겁니다
한 2005년도 정도쯤 멀리서 툰탁한 굉음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소리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러다가 제 앞으로 저속으로 낮은 저음을 울리고 스윽 하고 지나가더군요
색상도 위의 사진처럼 빨간 녀석으로 말이지요
VTR을 소유할 수 있었던 상황도 있었지만 상태가 말이 아닌 녀석에다가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생각보다 사고도 많이 나던 차량이라 무섭기도 했구요
그래도 2기통의 환상에 빠져 나름 져렴했던 코멧 650과 글라디우스도 소유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뭐 금전적으로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소유하기 힘들것같네요 ㅎㅎ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글 써봅니다.
p.s : 회원님들의 꿈의 애마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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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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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오래 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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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우스가 유려한 곡선의 SV650 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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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V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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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650은 생각보다 부드러운 녀석에다가 차체도 컴팩트하고 여성이 타기 좋다고 생각되는 미들급 기종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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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돈도 없으니 4년간 웅크리고 있다가 때가되면 포효해서 미들급 네이키드를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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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빠이팅입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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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미만이 현실적으로 메리트가 있어서 남편은 250미만으로 안착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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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봤을때 우아 당장 사고싶다 했던 디자인은 할리 xg750 울프300 미친승차감 엔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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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주도 너무 잘나온것 같아서 탐이납니다 국산그루져중에는 최고 아닐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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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애마? 기변? 다 욕심이고 부질없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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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참으로 깨끗한 마음가짐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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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터 입문이 비디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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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비디오를 타셨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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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롱보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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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면???!! 헬기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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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디지털이더라도 타코미터는 아날로그인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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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오프로드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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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에서 봤는데 2기통 레플리카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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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통은 2기통 나름의 저음의 우랑찬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