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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고싶당 생각이들어서
해운대나 강알리는 차마 부산 들어갈 엄두가 안나고
길이 좋은 임랑해수욕장을
네비에 찍고 출발했었습니다.
김해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요.
거의 다 도착할때 쯤 갑자기 폰에 심카드가 없다고;;;
지피에스 먹통되고 네비도;;;;
갓길에 멈춰서서 폰 재부팅해봤지만 여전히 심없음;;
초조함에 담배한대 물고
폰 케이스 벗기고 식혀줬습니다. 좀 식히고 재부팅 다시하니 심카드 인식하네여 ˃̣̣̥᷄⌓˂̣̣̥᷅
하마터면 집에 못갈뻔...
야밤에 해수욕장은 조용하고 한적하더군요.
파도소리 좀 듣다가 복귀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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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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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릉, 속초가시면 시원할텐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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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릉 폭우때문에 물바다래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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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밤바리라 강원도까진 무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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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중.. 백미러 보면 안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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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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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언니 볼수도 있기때문이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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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맞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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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거리에 바다볼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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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에 식은땀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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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뜨거웠나봅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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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열이 좀 빠질 줄 알았는데 탑브릿지 밑에서 올라오는 열이 윈드스크린때문에 생각보다 안빠지더라구요;; 핸드폰이 그 열을 옴팡 다 뒤집어 쓰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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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가 없다면... 가정만 해도 아찔 합니다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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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는 한줄기 빛과소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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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비없음 꼼짝마라인데 한밤중에 엄청 당황했을것같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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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서늘하더군요.ㅋㅋ 항상 다니는 길도 갈때마다 새로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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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쓰던 중궈폰이 가끔저래서 똥침용핀을 항시 휴대하고 다녔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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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ㅠㅠ 여름 휴가철이 저희 회사는 피크긴한데 올해는 여러 프로젝트가 겹치는 바람에 바빠도 너무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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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벗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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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 분이시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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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새벽에 달리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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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좀 뻗어있다가 이제 좀 선선해졌을까 하고 나가보면 덥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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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의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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