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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점심 간단히 먹고
그간 너무 더워서 못 갔던 꽃뫼카페로 향했습니다.
돗자리 하나 피고 그냥 뒹굴고 싶을 정도로
하늘 좋고 바람 솔솔 불어 너무 좋았습니다.
2~3인분인데 괜찮겠냐는 물음에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어우.. 딱 좋네요.
먹는 내내 해피☆해피
신나게 먹고
집으로 오는 길은 쭉 뻗은 도로와 강변으로 좀 돌았습니다.
어우.. 이 맛에 오토바이 탄다고 말해주는 날씨였어요
집에 오니 경비 할아버님이 택배 온 거 집에 맡겼다고 하셔서 혹시...하니
세척 된 거라
우선 차로 만들어 마셔보니
풀내음이 딱히 거부감 있지 않고
약한 솔잎 수준에 최종적으로 1L 가량인데 물처럼 쉽게 들어가네요 =_=??
담금주는 해 떨어지면 마트로 달려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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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 후덜덜 하네요 ㅋㅋ 저도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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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먹고 저녁 건너뛰었어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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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꽃빙수라니 특이하군요~^^담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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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빙수 먹었으니 다음엔 쉐이크 먹을 차례에요 이히힣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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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을 밤새 진하게 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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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변을...(솔깃솔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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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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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힘을 얻어 열어야 할 정도로 부실한건 아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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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눈에 보이질않아요 야. 관.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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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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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로 이게참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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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용량이나 가격이나 다르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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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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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랑 커피 내리는 입장에서는 백다방 말고는 그냥 다 비싸게 느껴져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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