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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렌트하신분이 계셔서 2시간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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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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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2 16:55:05 조회: 742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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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반대로 바이크 생활 거의 못하고 살다가,
동료가 렌트를 해서 바꿔 타봤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오랜만에 딜바포와서 글 남깁니다ㅎ

250cc스쿠터와 에이프만 타다가..
이건 정말 대박입니다.
고배기량 기변 하시는분들의 기분을 제대로 느꼈습니다ㅎ
장구가 없다보니 허접한 복장으로 탔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당기는 만큼, 마음 먹은 대로 깔끔하게 달려주다보니
오히려 흐름 꼬이지 않고 안전하더군요..ㅎ
아..또 타고싶습니다ㅠㅠ

아울러, 투어 강추 코스 올려드립니다.

아산에서 서해 삼길포항 찍고 가시면..
엄청난 국도를 체험하실겁니다ㅎ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인터넷에서 보니 삼길포 선상 어시장이 멋있길래
몇년전에 바포사람들 꾀어서
새우 소금구이 먹으러 갔던기억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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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너무 좋습니다ㅎ 규정속도를 지켜야함이 맞지만..솔직히 잘안되는 구간이 계속적으로 나오네요;;
차도 많지않고 좋은길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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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을 타셨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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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멋집니다
저는 무서워서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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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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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말에 입문은 하야부사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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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그새 엔씨와 지내게되었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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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전 아파트 지하에서 한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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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 개인적으로 수도권에서 갈만한 시원하게 쏠수있는국도 3대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포천아우토반 39번국도와 비교해도 밀리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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