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못타겠으니, 다시 뜯었습니다. > 바이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날이 더워서 못타겠으니, 다시 뜯었습니다.
일반 |
지나가던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1-08-06 21:50:06 조회: 1,26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잠시 공간을 빌려, 땡볕을 피하고 여기까지 뜯는데 2시간....

사이드 카울에 작은 핀이 부러졌지만, 뭐 없다고 문제있는부분이 아니므로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왼쪽이 2만키로 타고 빼낸 플러그, 오른쪽이 신품.

간극을 보면 더 타도 되겠지만, 이왕 뜯은김에 바꿉니다.
냉간 시동이 조금 좋아진 느낌?ㅎ





그리고, 지난번에 절 좌절하게 만든 야마만 나사들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왼쪽건 283엔, 오른쪽 두개는 개당 204엔...... 
재고없다고 배송까지 한달!!!

티타늄볼트도 아니고..ㅠㅠ





에어필터 박스안에서 스로틀바디, 펀넬, 에어필터 박스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사를 조이면서도 영 찜찜한게, 다음에 또 야마 날거 같은 느낌...







다시 덮기 전에,
지난번에 교체했던 냉각수를 확인합니다.

지난번에 보조탱크를 상한선까지 채웠는데,
냉간이라 그런지 하한선으로 내려가있습니다.








알리에서 산 비중계로 어는점 체크.

증류수와의 비율은 대충 때려맞췄었는데, -30도에 가있네요.
다음에 증류수만 조금 보충해주면 될거같습니다.




차대를 살펴보니 
카울이랑 마찰되면서 도색이 까진곳도 있고,
녹이 올라와서 도막이 날아가버린곳도 있습니다.ㅠㅠ

이제 5년차니까, 슬슬 나이먹는다고 티를 냅니다.
집에 있던 녹환원제를 발라봤는데, 오랬동안 방치해둔거라 효과는 영 꽝이네요.



큰 문제도 없고, 오늘의 목표도 달성했으니
다시 카울을 덮습니다. 
다행히 남는 볼트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볼트는 있어요.





6e5e064cc521e2fea2c7ed4628e5ef7d_1628254164_3248.gif


혼코에 재고 있겠죠?
혼다는 저거 공용으로 쓰는 거 맞죠? 그쵸? ㅠ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자가 교체하려고 초순수랑 프로텍 프리믹스 제품 사놨는데...
언제 하죠?

    2 0

날씨 시원해질때 하세요. 지금하면 너무 덥습니다ㅠ

    1 0

바이크  뒤집어서  흔들면  사라진  볼트  튀어  나오겠네요  ㅎㅎ

    2 0

차종 프레임이 참 이쁘네요~ 자가정비는 사랑입니다 ㅎㅎ

    2 0

다 좋다가 마지막이...아앗...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