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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에 앞서 세차를 조져봤습니다.
.......만 괜히 빡세게 했습니다.
덕분에 디젤2구 USB 중 1개가 고장났습니다.
그리고 공사장에서 뿌려댄 물 때문에 바로 더러워졌어요.
그렇다.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전라도는 참 좋은 게 다니는 차가 별로 없어서 달리면서 신경 쓸 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이말은 곧 물류 이동량이 적다는 뜻이고, 지역경제가 10창이 났다는 뜻이라 지역민에겐 안 좋은...)
그냥 전진만 하면 되니까요.
달리는 차가 별로 없으니 경치 구경도 마음껏 할 수 있고요.
아아 영산강 좋고
어딘지는 모르겠고 그냥 목포 바다입니다.
목포 해안가에 있는 무료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에도 밥은 빵집에서 사온 빵으로 대체하였기에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뭔가...투어의 가장 큰 재미를 누락한 기분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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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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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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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지만 저는 방콕햇습니다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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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죄!! 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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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시거잭은 아마 완전히 마르면 살아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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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디젤2구에도 새우님의 기적이 임하기를 빌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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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멋지네요유ㅠㅠ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