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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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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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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2 21:04:51 조회: 67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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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이 10도를 웃돌고 날씨는 맑아 바출했습니다.

자동차로 움직일 땐 6000원. MSX125로는 1000원.

경제적이고 즐거운데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해야하는게....ㅋㅋㅋ

지금 신고있는 부츠가 낡아서 새 신발을 사고싶은데 용돈을 강아지 사료, 간식 사는데 아낌없이 쏟아붓느라 정작 제 것은 못사고 있네요...ㅠㅡ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그래서  저는 개밥과 고양이밥을
노브랜드  이마트꺼를 간식은 2주나 말안들음 한달에한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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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점점 굵어져서 목줄, 리드줄도 자주 바꿨네요~^^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에 격공하고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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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미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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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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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출하기전엔 어쩔까 망설이다가 막상하면 막혀도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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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더자느냐 상쾌한 라이딩이냐
오늘도 힘겹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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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비밀이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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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지만 지각할까봐 급하게 운전하면 사고날까봐서요. 자칫 사고나도 뒷수습할 시간을따져보면 일찍 나가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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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좋네요 ㅎ 저도 야간 영상 찍고 싶은데 어케 핸드폰으로 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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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움짤이 지금은 어둑하지만 해가 길어지면 달리기 멋진장소에요~^^
(어젠 벌레소나기 맞아서 순간당황했...)
차로 다니면 감흥이 없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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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달리시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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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부츠는 사이즈를 크게 주문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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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핵더운데 영상짤 션해보이고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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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넘은시각인데 인적이 드문 곳이라 벌레비 맞았습니다^^;;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이래서 바이크를 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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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클때라 죽순마냥 쑥쑥자라서 지갑도둑이군요 ㅋㅋ 그래도 이쁜걸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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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만봐도 예뻐죽겠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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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커서 보은한다고 s1000rr 같은거 어디서 서류까지 물고와야할텐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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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천알알 시트고도 괜찮던데 ㅎㅎㅎ꼭 신형 물어오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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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장난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바출후 떡된 머리는 어떻게 묘안이 없는지 정보 요청드립니다.

삼실에서 전 늘 놀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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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꺼내는데 열기가 훅 올라오네요.
제 머리는 뿌리가 힘이센지 손으로 몇 번 헝클어주면 괜찮더라고요.
빗으로 눌린방향 반대로 빗어올려주거나 드라이기 회사에 사다둬서 뿌리쪽에 열 가해주면 봐줄만합니다^^;;그래도 평소보다 눌린건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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