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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짬뽕집은 단무지를 재사용 하는 듯하여 지인에게 맛집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삼평동 조박사를 소개받고
밤공기가 썰렁하여 자동차를 탈까하다가 자리를 뺏길까봐 엠액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ㅎㅎㅎ
길가에 있는 짬뽕집이라 바로옆 8단지에 주차하면 된다네요. 경비아저씨에게 짬뽕집 간다고하면 됩니다.
짜장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이 될 땐 둘 다 주문해야죠. 소식가라
어린이짜장, 해물짬뽕(순한맛) 주문했습니다.
짜장맛은 보통,
짬뽕은 홍합이 엄청 많아요...국물은 칼칼하니 매운 음식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맛있음'입니다. 단무지도 신선했지요...^^b
지인의 말로는 마늘을 많이 넣어서 맛있다고 하네요..^^
낼부터 비오고 더 쌀쌀해진다네요.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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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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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량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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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이 싱싱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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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조박사 저도 다녀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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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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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있나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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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저것도 둘이 드신건가요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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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었으면 남김없이 먹었을텐데 혼밥하느라 ㅋㅋㅋ 조금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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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짬뽕이 해잠용으로 아주 좋아보이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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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음식 먹고난 담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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