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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에서 나온 전기스쿠터 리뷰인데요
저는 리뷰가 참 공감가는게
타오바오같은데보면 중국산 전기스쿠터 진짜 싸거든요
100만원안넘는것도 널려있습니다
그런데 효성이나 국내의 여타듣보브랜드에서 내놓는
전기스쿠터들보면 지자체 보조금 받아서 백만원중반에서
200만원중반정도인데 지역마다 보조금이 다르다보니 금액차이가 좀 있습니다 보조금 제외하면 원가격은 400,500씩하죠
전기스쿠터 만져보신분 계신지모르겠는데
지자체에 업무용으로 갖다둔거보면 차량마감이나
퀄리티보면 신차 250하는 혼다 벤리보다도 한참못하거든요
스펙으로봐도 브레이크나 서스펜션같은것도
스프링쇽들어가는거보면 한참 저급이죠
이런걸 어떻게 신차가격을 500씩 산정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나라돈인 보조금까지 쳐서 신차가격을 책정했다고밖에
볼수가 없죠
현대나 기아에서 나오는 전기차들처럼
천문학적인 개발비가 든거면 몰라도
국내업체들도 중국에서 만든거 수입해서 약간바꿔서 파는건데
전기스쿠터가 시기장소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왜 배달용스쿠터수준보다 못한 퀄리티로 만든 중국산 스쿠터가
어떻게 차량가격이 400 500씩 하느냐
보조금제외하고 차량만 봤을때 이게 합리적인 가격인가
생각해볼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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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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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상관없이 정부 지원금 타먹을라고.. 뛰어들은 기업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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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모르겠는데 전기오토바이 보조금은 세금낭비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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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쿠터는 항속거리 500 이상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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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거리를 떠나서 눈먼나랏돈 먹을려고 이상한 장사하는 업체들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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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을 폐지하고 제대로 된 경쟁으로 유도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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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쿠터 100대만 팔아도 세금 2억5천이 들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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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태양광 발전기도 요즘 개꿀 사업인 이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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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리아프게 농사짓는것보다 낫다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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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돈인 보조금 빨아먹을라고 빨대를 쪽쪽 꼽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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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안좋아하지만 적어도 얘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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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효성이든 대림이든 사실 투자할 자본도 없을꺼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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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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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이렇게 나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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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지원금 정책자금 그런거는 진짜 대대적으로 손을보던가 없애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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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만도 못하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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