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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바이크 밀어버려 죽이라는 글을 보고 덧글을 달까 싶었지만...

저 글에는 이상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첫째, 배달 대행 오토바이에 두명이 타고 상습적으로 사고를 낸다.

배달 대행은 뒤에 탑 박스 큰게 달려있어서 2인 승차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상습적이다 한달에도 몇번씩 고의 사고를 낸다.

보험사가 바보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씩 사고나는 퀵아저씨들도 있지만 한달에 두번 정도면 바로 조사들어갑니다.

저런 사고가 발생하는 근본 이유가 뭘까요?

객관식입니다.

1. 불법 주정차 있는데도 2차로로 주행하는 오토바이 잘못이 크다.

2. 깜빡이 사용 유무는 무관 사이드 미러도 안보고 우회전한 차량 잘못이 크다.

3. 불법 주정차 차량의 과실이 크다.

4. 그냥 모든 오토바이가 다 싫다.

5. 2MB 시절의 면허 남발

정답은

이명박시절에 남발한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

평소에도 잘 사용안하는 깜빡이도 안켜고 내 갈길 가겠다고 우측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그냥 냅다 우측으로 틀어버리면

나란히 달리는 오토바이는 죄가 없습니다.

불법 주장차 때문에 안보였고 주장하겠지만, 모든 차량은 차선을 변경할때 꼭 변경하려는 방향의 사이드 미러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사이드 미러도 안보고 차선 변경하다가 사고 치고나서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운전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억울하면 불법 주정차 차량 사진 찍어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게도 일부 과실이 있으니

일부의 책임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게 1 혹은 2 과실을 따지고,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냅다 차선 변경해서 바이크를 박은 자동차는 과실 8 혹은 9를 가져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과 과실을 물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대로 변경하려는 방향의 차선은 안보고 냅다 틀어버려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죠.

간혹...

그 좁은곳으로 왜 가냐? 질문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혹시 면허 시험때 기억나시나요?

오토바이 운전면허중 협로라는 코스가 있습니다.

은근히 탈락율 높은 코스중 하나죠.

좁은 차사이 와리가리 못하게 원동기와 2종 소형도 크렝크 코스 삭제하고, 협로 삭제하고 꼬깔콘 놔두고 지나면 합격시켜 주나요...

차량들이 멈춰 있을때 오토바이가 좁은 틈 사이로 비집고 나가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원동기는 사은품 마냥 그냥 끼워주는 면허방식도 문제고,

차 막히는데, 오토바이만 사이로 비집고 나가는

오토바이가 얄밉기도 합니다.

도로에서는 4바퀴 차만 우선이고 어딜 감히 두바퀴가 도로에 나오냐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나마 오토바이는 머플러 소리라도 들리지만,

전동 킥보드는 답 안나오지요.

교통사고 대물 처리하면서 안타까운 사고를 많이 접합니다.

몇푼 벌어보겠다고 배달시간에 쫓겨 보행 점멸신호에서 횡단자 치고, 그대로 교도고 가는 어린 학생들

신호위반 음주 운전차에 치어서 모양도 알아보기 힘들정도의 사고를 당한 학생들

요즘 오토바이 왜 그딴 식으로 운전하는지 모르겠다고 키보드 치면서 죽어라고 저주를 퍼붓고

집에 들어와 치킨 배달시키면서

30분 배달시간 안맞춘다고 배달원에게 욕설과 험담을 합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말이죠.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