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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비 그치면 잠깐이나마 바리를 다녀오긴 하지만 멀리는 못가겠더리구요.
그래서 밤바리를 조지거나 반차 내고 낮바리 잠깐 다니거나 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타기 시작했고,
쇄골 골절로 한 달의 공백기가 있어 오래 타진 못했지만,
신차 사서 지금 10,000키로 돌파 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엔 하도 못참겠어서 비 맞으며 영광 우중 투어 가서 갈매기 사진이나 한 장 찍었습니다.
비가 오지게 내리니 사진 찍을 생각도 안 나요 ㅋㅋㅋ
멈추면 쉬기 바쁘고 ㅋㅋㅋㅋ
내가 왜 왔을까 싶다가 막상 달리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랬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요.
그나마 타이어가 메첼러 로드텍01이라 빗길에 미끄러지는 잏은 없었습니다.
저속으로 다니기도 했구요.
암튼 당분간 우중투어는 안 하는 걸로...
ㅇㅅㅇ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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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좀 어떻습니까 몸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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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에 간호사로 일하는 지인 만나서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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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킬로.........1년반동안 탄게 8000..(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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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는 동네바리만 하게 돼서 저도 5개월인가 탄 게 2,000 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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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도 BEEEe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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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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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이면 제가 3년동안 타는 거리보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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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안에 신차 3대를 만들어버리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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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주말마다 비오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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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망할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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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5년에 1.5만 탔는데, 벌써 만키로 타셨으면 제 기준 신차 뽑은게 아깝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