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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곳입니다.
한적하고 경치 좋아요.
녹차라떼같은 저 물은 소양호 물 색깔입니다.
가락재에서 넘어가서 헤메다 보면 44번 국도로 나옵니다.
딱히 여행기를 남길생각은 없었기에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지만,
길만 따라가도 각종 도로 토탈 패키지를 볼수 있습니다.
모래 깔린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는 물론이고
급경사 + 코너나 적당한 와인딩 길도 당연히 있구요.
시티로 주파가능한 적당한 비포장도로 및 자갈길부터 오프로드 바이크 가져와야만 돌파가능한 길도 있습니다.
모타드 끌고 간김에 올라가보려다가 시동 3번 꺼먹고 포기하고 우회해서 나왔습니다.
총 길이는 36km 남짓 하지만 모든 길이 포장도로는 아닌지라
2시간 이상 잡아야 합니다.
+) 추가. 대룡산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여기가 아닌게벼....
대룡산 찾아서 올라갔는데 여기가 아닌거 같아 내려왔던 곳입니다.
대룡산 근처 어딘가이긴 합니다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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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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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린이가 도전하기에는 너무 위험한곳이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런 사진을 안 찍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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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던전으로 보내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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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오히려 의욕을 지피셨습니다 ㅎㅎㅎ (못한다하면 해야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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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보면 예쁜곳이니 가보라고 유혹하는것만 같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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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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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검정색 엠엑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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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드로 다녀오셨으니 전 안가는걸로 흠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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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보니 멍멍이 데리고 놀러가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