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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기 전에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시간대가 잘 맞아서 대기 없이 바로 세차했는데
물 뿌리고 거품질 대강 하고 물왁스질 하는 게 꽤나 귀찮고
엔진브라이트너 없으니 세차해도 지저분한거 대강대강~~
시동 걸려니 기잉기잉기잉 거리고 붙는게
다음 시동 때엔 불안할까 조금 돌아가려니
와... 차 엄청 밀리고
추울 줄 알았던 바람이 선선하고 따스한 햇살 비추는게
차 밀리는 것과 반대로 해떨어질 때 까지 타고 싶어졌습니다.ㅠㅠ
돌아와서는 대강하는데도 눈에 띈 지저분한 백미러
간만에 메탈 폴리쉬로 슬쩍 밀어보니
어..?
그래 엔진쪽은 어쩔 수 없지만 너는 크롬처럼 빛 나거라~
하며 문질문질하니 30분 그냥 지나갔네요;;
역시 빤딱빤딱한 72를 샀었어야했나 싶기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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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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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빤딱빤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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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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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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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은 날에는 정말 아이언 계열보다 이뻐보이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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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가 타야할거 같은 분위기네요 ㅋㅋ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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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되면 펫보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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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노노노노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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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깜짝깜짝 놀란 나는 오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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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타시는 오너분들은 가만보면 메탈폴리쉬가 필수인거 같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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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 타시는 분들은 정말 대량으로 구입해두실 거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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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휠이 거울이네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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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하아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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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랩핑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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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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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거림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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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걸 생각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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