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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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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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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01 20:23:40 조회: 687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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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볼트 하나씩 바꾸어주었습니다

사진으로 잘 안찍힐정도로 작고 새걸로 바꿔도 티도

안나는 그런 작업이네요

나만이 아는

그리고 이글을 읽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호작질

순정볼트 무더기로 사둔걸 가게에 놀러왔다가

본 다른 ps250오너가 이것도 병이라던데 ㅋㅋㅋㅋ

저보고 환자라고 하더군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호작질이라니요...! 자기바이크에 애정을 가지시니까 작은부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시는거죠
저는 중고인수 이후로 6개월동안 세차도 안했습니다 ㅠ 체인만 크리너랑 루브 한번만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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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기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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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먼지ㅋㅋ 볼트의 반짝임을 돋보이기위한 장치입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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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내일 세차를 해야겠군요 ㅋㅋ 오늘할려디기
미세먼지가 많아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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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IG용접기가 사고 싶어요.
알루미늄 원판 사다가
플라즈마 절단기로 잘라내고
고무망치로 두들겨 굴곡내어서
금속카울
만들어보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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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사도 r3한대값정도 들겠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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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좋아하는 방식이 꼭 타는 것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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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되던건데 쓸데없이 뜯어서 만쟈서 그것이 잘 작동할때
테스트주행면서 느껴질때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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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저히 엄두도 못내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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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볼트는 녹쓸때까지 두는게
이니였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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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가득...@
저는 볼트가 낡아서 아예 안껴지더라구옇ㅎㅎㅎ
안장시트를 덜렁거리며 타고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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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볼트들 비싸던데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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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면 얼마나 더 신차화 되어있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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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
이 녀석을 가지려면 이 정도 노력은 해줘야 하는거군요..
내 드림 바이크.. ㅠㅠ
똥손은 웁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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