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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작은 바이크는 튜브 벨브가 좀 문제 생긴데다가 튜브도 오래되서 갈기로 결정했습니다.
앞뒤 튜브 두개와 가볍게 숟갈 2짝..
슥삭슥삭 가볍게 타이어를 제끼고 튜브를 뺍니다.
켄다 12년식 튜브군요 ㄷㄷㄷㄷ 어쩐지 자꾸 바람이 세더라니...
후다닥 끼워서 바람 두세번 대충 넣었다 뺐다 반복하면 튜브가 제대로 자리 잡습니다.
잘못 장착된 상태에서 바람 잘못 넣으면 꼬여서 터지거나 타이어에 찝혀서 빵꾸 납니다.
그러고 한강 난지지구 미니스탑까지 가볍게 여친님과 라이딩 후 복귀 완료.
큰 바이크는 맛있는 고급유를 냠냠해주려고 나름 유명하다는 강서 하이웨이주유소를 다녀왔습니다.
옥탄가 제체 공개값으론 100.5라는데 온딜 탄탄여지도에선 95로 뜹니다.
어쨌든 근처 한시간 이내 거리 주유소 중에선 고급유가 제일 싼집이라 처음 밥은 고급으로 ㅎㅎㅎ
왕복 한시간 정도 다녀왔는데 기존 MT-03보다 엔진열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할까요.
한낮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엔진열이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연비는 저번에 성남에서 서울 1시간30분 올라올때 연비입니다.
생각보다 준수하네요.
고급유 넣고 출퇴근하면서 연비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덩치와 무게에 비해선 운전이 매우 편하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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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딜 너무 믿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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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이상이니까 일반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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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번 떄워주면 부드러워지는게 느낌이 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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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저는 강제로 서민입맛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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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도 가끔 회식하는데.. 바이크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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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가 천오백원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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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에 유명한 주유소 몇군데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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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가 꽤 저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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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닝겐도 소고기 사먹는데 오도방구도 가끔 고급유 먹여줘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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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주유손데 저가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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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보니 개꿀이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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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급유 참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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