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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킬로 오일을 교환합니다.
3-5분 정도만 아이들링으로 돌리고 교환해도 상관 없습니다.
독일제 공구세트, 일제 공구세트 장만한 기념으로
원래 엠엑이 같은 경우는 17밀리 오픈렌치만 있어도 교환이 가능하지만,
몽키는 이상하게 머플러가 아래쪽에 꼬여있어서 복스렌치 세트가 없으면 교환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공구는 17밀리 복스알과 깔깔이 여분의 신품 드레인와셔(혼코 정품 550원)
직접 만든 깔대기, 교환할 오일입니다.
신품과 이미 썼던 중고 차이가 확실히 보이죠.
드레인 와서 신품을 넣고 잠궈줍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조이지 않도록 합시다.
폐 오일은 기존의 통에 담아서 센터갈때 버리면 되고,
깔대기는 그때그때 만들어서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재원상 엔진이 msx와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다른점이 정말 많습니다.
이건 오일 체크봉도 없더군요. 엠엑이는 체크봉이 있는데,
몽키는 엔진옆에 점검창이 대신 있습니다.
완전 분해 교환시 1.1리터 들어가고 교환시 900밀리 들어간다는데,
850밀리 넣으니 점검창의 딱 중간에 오더군요.
중간중간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젠 바이크 접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줄 요약
몽키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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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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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볼트정도는 애정을 담아 임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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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보다는 공구세트에 눈이가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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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고요?! 헐헐 ㅠㅠㅠㅠ 평생소장각 아니셨나요 ㅠㅠ 실물이라도 한번 알현(?)하고 싶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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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세트는 보면 늘 탐나지만 사면 몇번이나 쓸까 라는 생각으로 구입욕을 막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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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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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승전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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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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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정말 판매하시나요? 혹시 가격을 알려주실수있나요 지인이 몽키를 매우 갖고싶어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