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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도 고생을 해서 길게 쓸 여력도 없어 짧게 씁니다 ㅋㅋ
가기전에 통영 잠깐 들러서 꿀빵 사고
해저터널도 갔다가(터널 안에는 겁나게 시원하드만요)
거제도 넘어가서 역대급 교통체증에 고통받고
(몽돌해변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고작 7키로 이동하는데 1시간 반 걸렸습니다)
해금강이랑 바람의 언덕 구경하고
나올때도 교통체증에 고통받으면서 꾸역꾸역 와서 몽돌해변 들렀다가.
대탈출.
집에 도착하니 9시네요.
오늘진짜 까딱하면 길바닥에서 숨질뻔 했습니다 ㅋㅋㅋ
휴일엔 너무 유명한 관광지는 안 가는게 답이라는걸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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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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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꿀빵 또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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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것 아닌것같아도 묘하게 맛있어요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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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연휴에 거제들어가면 도로위에서 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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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바닥에서 가다서다만 거의 세시간정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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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 거제도 저의가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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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땐 그냥 주말이니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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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균님 거제 사람이에요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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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전 울산분이시겠거니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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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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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슬쩍 내려갔다 슬쩍 올라오는 평범한 터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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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글을 보고 거제도 주민들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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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왜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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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인거 뻔히 알아서 안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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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물어봤더니 간 제가 잘못이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왜죸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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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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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다음에 갈거면 무조건 평일에 갈랍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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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은 추천음식이 아닙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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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항상 맛있게 먹어서 갈때마다 한통씩 사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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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꽤나 고생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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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각오는 하고 갔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