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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에 액셀을 당겨도 바퀴가 안 돌아서 갓길에 세우고 샵에 전화했습니다

벨트가 끊어진 것 같고 출장은 못 가고 라보퀵 불러서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2.5에 5km 이동했습니다

뜯었을 때 상태 같습니다 맡겨놓고 출근해서 정확히는 잘

아마 오른쪽 부품이 문제 같습니다

뜯어보니 부품 하나 크기가 안 맞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 부품도 다 닳아서 제 역할을 못해주고요

제가 그동안 수리한 샵에서 그랬을 것 같진 않고(저 부분을 수리한 적이 없어요)

아마 전주인이 수리할 때 당했거나 알면서도 말 안 하고 판 것 같습니다

중고 구매한지 하루, 이틀이면 따지는데 3년 됐으니 따질 수도 없습니다

제가 4천키로에 사서 지금 2만키로라고 하니까 샵에서 아마 키로수 장난질 했을 것 같다고 합니다 2만밖에 안 탔는데 저 부분 수리받을 일 없다고

뭐, 이미 지난 일이니 전주인도 속았다고 생각하고 타야죠

댓글목록

너마저님의 댓글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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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06 22:10

기종이 어떤거죠?

제가보기에는 전주인책임은 그다지 없어보이구요

구동계를 한번도 청소없이 점검없이 운행한 탓도

있어보입니다

벨트가 반영구적인것도 아니거니와 청소하면서

벨트손상은 충분히 발견가능했을 손상이죠

무브볼1개가 약간 다른것과 벨트가 터지는건

별로 상관없어보입니다

무브볼은 6개 넣을거 무겁게 3개만 넣어도 별로 체감못합니다

트러블이 발생해서 손을 대면 추가적으로 이런저런 비용이

발생하는거고 점검하면서 찾아내서 예방차원으로

손봐두면 부품을 한계수명까진 못쓰지만 부수적으로

나가는돈이 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