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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 간다!!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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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1 02:50:07 조회: 1,08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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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에서 업무를 보고 다시 영등포로 오기위해 경인고속도로를 타고오는데

신월 IC 약 1-2km 전에 무언가 옆 갓길로 쓱하고 지나가기에 뭔가하고 보니 

우리 용감한 킥 아자씨가 능숙하게 주행하고 있네요. 순간 국도간 착각했습니다.

참 세상에 별 놈 다있다는 것을 느껴네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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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지나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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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일반인도 아니고 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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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꼭 신고당했음 좋겠어요..

저건 실수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백퍼 일부러 들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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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뒤에  내용이  더 있는거 아닐까요?

가령
.
.
.

퀵아저씨가 너무 개념없이 운전하는것 같아 제 티맥스로  앞질러 세운뒤에  혼꾸녕을  내주었어요.

라던가.

요즘 카트라이더가  다시 인기라던데
형형색색 비닐봉지에  마시던 생수담아  뒤따라오는 스쿠터에 던졌죠.
손을 흔들며  앞지르려기에 요리조리 길막하며  제가 먼저 신월ic  통과했습니다. 헤헤헤
뒷좌석에서 비닐봉지 던지던 중학생  아들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내일 다시하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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