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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이크에 대한 열정 뜨거우신가요?
일반 |
아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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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9 09:24:46 조회: 1,13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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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뽐뿌에서는 죽치고 활동했는데 공부할 시절에 그게 저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어요

일하랴 슬기로운 부부생활하랴 그렇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오토바이에 대한 열정이 점점 식어가다가..

처음으로 바이크를 장기간 방치해서 방전까지 되었네요. 심지어 지하주차장인데... 이 따듯한 날에 ㅠㅠ


이제 그만 타야 하나까지 생각도 했죠.


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탔는데 역시 신이 나네요! ^^


중랑방 분들 만나고 잠수교에서 바 포분들 뵙고 아산까지 가서 유재석 님도 뵙고 ( 그 추운 날에 어휴)


purelily 쫑구르 존잘엠지와 그리고 제이크라 님과 같이  다니던 속초 코스 그립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이였던..


저는

알나인티 조금 타다 티맥스로 기변했는데

오랜만에 스쿠터 타니 편하네요. 가속력도.. 125 cc  와는 차원이 다른 티맥스


다음 바이크는 R1200RT 타고 싶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출발이 힘든거 같아요.
일단 출발만 하면 넘나 신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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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단 스로틀 돌리면 어찌나 신이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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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미지근합니다

    1 0

저도 혼자탈땐 미지근합니다..만 같이 타는 두바퀴여행은..계속 기억에 남네요

    1 0

어릴때부터 그리 뜨거웠던 적은 없어서 그런건지
예나지금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크게 열정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쭉 큰 관심사이고 몇 안 되는 취미네요
용돈 지출로 보면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확실합니다 ㅋㅋ

    1 0

용돈 지출로 그렇게 건전한 취미생활 좋은거 같은데요 ^^ 취미가 무척이나 건전하세요 :)ㅎ

    1 0

이제  40대  후반이 되어가니
40대  중반보다도  체력이  딸리네요.  ㅋㅋ
혼자 남양주내에서만  바람쐬는  정도만  다닙니다.

    1 0

오잉 남양주 사세요? 저는 다산쪽으로 이사와서 정착한지 이제 1년정도 되었거든요. 가까우시면 좋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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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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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오도방구- 게임 이렇게 저도 싸이클이 돕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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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바이크 탔을 땐 걸음마 떼기 시작한 애들같이 피곤한줄 모르고 탔더랬죠.
요샌 나이탓도 있겠지만 키온하기까지 많이 이유들이 생겨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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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하엘님 글 보면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 별이 다섯개 로 보이시는데요:)
즐겁게 타시는거 같아요. ^^ 저도 몇년 전에 그랬거든요.

    2 0

피곤하지만 않으면 타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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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열정이 사그라드는 찰나 기변증도 오고 티맥560 테크맥스 나온다해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지인 코너 탄다고 따라가서 영상 찍어보니, 영상쪽에 유투버의 길로 갈까나 싶습니다 ㅋ
곁에 둔 리터급 네이키드는 패션바이크로 타는 정도로... 돈 들어갈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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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만으로도 힐링되네요 그래서 투어를 안가게 됐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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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걍 스쿠터로 3키로 거리 출퇴근만 하는데
주말은 700키로씩 뛰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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