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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하실분이 많지는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생존신고 겸 글 남겨봅니다.
확실히 오도방 흥미는 많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막상 타기만 하면 재밌긴 재밌네요.
저는 흥미를 잃어가고있지만 반대로 아부지가 요새 바이크에 푹 빠지셔서...주말마다 솔로라이딩을 가셨어요.
그래서 효도도 할겸 오늘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아부지와 함께 춘천,홍천 지역을 돌다가 왔습니다.
아직 초보셔서 천천히 다니긴 하지만 부자간 라이딩이 흔치않기도 하고 같은취미 한다는것도 좋고 효도도하는기분이었습니다.
오늘까지는 탈만한 날씨긴 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질것같네요.
다들 더위먹지마시고,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길고 얇게 안전 라이딩 하세요.
눈팅은자주하고있는데 종종 또 글남기고 그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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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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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아드님이 벌써 많이 컸나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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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 부자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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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부리천 타시나보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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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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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라이딩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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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부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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