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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10월20일 원래는 청송 닭백숙 투어가 잡혀있었으나.... 불참분들 대부분이고 참석자는 근한달간 잔업 특근에 쩔어 있는 울산농부와 울산우균님뿐...

그래서 소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내원사에서 닭백숙은 식상하니 존맛 채수닭뽁음탕을 먹기로하고 갑니다!!!

도오오착!! 11시까지 도착이라 10시30분에 출발한건 함정 ㅋㅋ

으잉 왜??? 갓길에 주차 해놓은걸까요... 왜죠???

주차장에 차한대 없는데요 그리고 이분은 어디가셧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ㅋㅋ

그래서 내려가봅니다 계곡으로 크아아아

좋네요 어릴적에는 사진찍으려고 밤에도 겨울에도 찾아오고는 했는데 물이 시원했습니다

라이딩 기어를 풀착용하면 좋은점은 머다???

부츠는 방수가 됩니다 ㅋㅋㅋㅋ 좋아요 시원합니다 손씻으러 물속에 ㅋㅋ

파전 8000언 닭백숙 45000원 닭볶음탕 30000원 쌉니다 저 굵물없는 닭볶음탕이 밑에 있는 야채에서 채수가 나와서 맛있어집니다 보통 당면을 먼저 먹으라고하는데 이집은 맨마지막에 먹어요 ㅋㅋ

남자 라이더 2명 모이면 머다...

예이 예이 다음 기변 기추 이야기 회사 이야기죠...

문제는 저뒤에 할리 타는 놈들이 왜 주차장도 다비어있는데 도로에다가 주차를하더라구요 왜죠??

이해가 안되는놈들입니다 머플러도 구변불가능한 정도의 소리더구만..

놀래셧죠 그래서 사진을 뒤집었습니다 왜냐구요 덜놀래시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회사직원에게 추천받은 커피집으로 왔습니다 토곡요라고 합니다 정원과 밴치도 많아요 앞에

에레이 바람막이님 주머니에는 손좀빼요 양아치같아요 ...

날씨가 좋아요 작은 새끼 강아지들이 돌아다녀요 !!!

야고님과 왕새우님께서 좋아하시는 짧은 치마 여성분도 돌아다녀요 !! 자체 검색 삭제했습니다 ㅋㅋ

아무 필터 없는 사진인데 하늘이 크으으아...

닭을한마리 밀가루 코리안피자를 먹었지만 빵정도는 디저트로 먹을수있는 울산 농부입니다.

제가 다먹었는데 저건 맛없네요 다른거 먹을래요 ...

산타를 죽이자님 때부터 빵을 계속 미스나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바나나케이크부터 ㅋㅋ

너무 더워서 아포카토 먹을려고 주문했는데 ....

옆에 있으신분이 조던모토1 검색하시고 음료를 .... 왠지 건강해지는 음료를 드시네요...

처묵 처묵은 사랑입니다 저옆에 일반 청바지에 일반 운동화 신으신분있습니다 혼내주세요

하늘 좋지요!!!!

우리 우균형님 처음 만났을때는 저렇게 늙지 않았엇는데.........

제 비엠 딜러 한테 뜯어낸 비엠 티셔츠에는 닭볶음탕 국물이 묻어 있습니다 1년 내내 닭볶음탕 내가 나서 행복해요 ㅋㅋ 문세윤 닮았네 둘중하나는 제거해야겠네요 제가이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