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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탈 시간이 거의 주말 밖에 없는데
밤새 겜하다가 늦게 일어나서 길막힐 것 떠오르고 이것저것 챙겨 입는 것도 귀찮고 하니
벌써 두 달 넘게 바이크 방치중 입니다;; 올해 3000키로도 안탄듯.
브레이크 디스크에 녹 올라온거 보니 문득 이걸 처분하고
게임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할까하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ㅎㅎ
그래서 이번 일요일엔 무슨 일이 있어도 양만장은 찍고 와야겠습니다.
춘천쪽에 마라톤대회가 있다고 하니 미사리-퇴촌 방면으로 다녀올까 하는데
갈비탕 같은 국밥집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혹시 함께 하실분 1-2명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떼빙은 못하니깐 소수로~)
일찍 출발하면 홍천 뚜레에서 갈비탕 먹고 복귀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불쌍한 내 인테그라...주인 잘못 만나서 달리지도 못하고 나이만 먹는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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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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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요 여기에 딜바포에 게임 훼인이 있으셧는데 뒤적뒤적 물론 리니지 1이지만 오뚝이님도하시는걸로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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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도 빨리 집에가서 Gloria Victis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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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3천키로라니 저보다 2배는 타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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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제가 잘못 생각했나봅니다. 3000이 아닌 300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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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욜은 저도 남편도 일하네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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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에 바이크가 없어요 전기오도방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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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까지 일을 하시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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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바이크 1년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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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님 처럼 전국일주 한 번 가봐야하는데 집 밖은 너무 위험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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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한번 다녀오면 별거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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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플스에 손 떼고 더 추워지기전에 다녀와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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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입니다 라이딩 취미는 취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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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창고오시면 컵라면드립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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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가 큰거같습니다. 전 주에 하루라도 쉬면 집에 못붙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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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이크 많이 타고 다닐때는 한달에 3000km 타고 다니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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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바이크 산 이후로 플스에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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