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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이스2 한 대 업어와서 뜯고 맛보고?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부속값에 놀라고 있습니다 ㅋ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데 원인을 찾고 곧 수리될 것 같습니다
10년된 때를 벗겨내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뷔르트 크리너를 들이부은 정도입니다 ㅋ
주말에 6통 샀는데 순식간에 4통 썼습니다.
소기어 커버에선 뭉쳐진 기름 때들을 모종삽으로 퍼낼
정도였습니다 ㅋ
휠도 한 번도 클리닝을 안하셨는지 제가 세척작업을
샴푸 + 치약 + 아스토니쉬(때빼는 약) 신공으로 작업해서
저정도로 돌아왔습니다
놀랍게도 카울은 전부 출고카울입니다
여기저기 넘어져서 깨진 곳은 있는데 교환된 곳은 없
었습니다
심지어 앞뒤 디스크도 제치네요 ㅋ
엔진은 밸브 치는 소리가 심해 밸브간극 공구를 구비해 둔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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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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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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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발굴하는 기분이랄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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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힘든 네이키드(?)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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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아직 흔합니다 시티100도 흔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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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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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이란...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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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행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네요. 문득 투명 카울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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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행한 건 아니고요 테스트차 집앞 대학교 공터에서 달려보았습니다 카울은 내부정비를 마치면 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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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부끄 ㅋㄷ 옷을.. ㅋㄷ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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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이스 naked 버젼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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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금손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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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손입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