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님의 댓글

꼬꼬마시절 체인청소 한다고 체인에 클리너 뿌리면 나오는

땟국물보고 좋~다고 한통 다뿌리고 체인청소했다가 투어가서 씐나게 달리다가

체인이 급격하게 늘어나버린걸 모르고 우코너에서

단차를 만나서 출렁~ 하고나니 체인이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거말곤 시거잭을 달았는데 판매자가 판매페이지에 설명해둔대로 작업을했더니

전기 트러블이 생겨서 아는분의 도움으로 거제가다가 급하게 용달섭외해서 샵으로 떠가서 처리했던 기억도 있구요 ㅋ

왕새우님의 댓글

네, 전국일주 첫날에 발생한 트러블 이었지만

전문가의 조언을얻고 시골센터에서 구리스넉넉히 발라준이후 아무문제없이 3~4일을 더 달려 무복했었습니다 ㅎㅎ

오리궁둥이님의 댓글

지금 타고 다니는 CB125R로 김제랑 전주 사이 쯤 지나고 있을 때였어요.
트럭에서 떨어진 돌맹이 밟고 오두바이가 잠깐 하늘로 붕 떴어요.
순간 슬로우 모션 펼쳐지며 '아 x발 x됐구나.'했는데 땅에서 착지하고 길가에 정차하는 그 순간까지 아무 흔들림도 없이 깔끔하게 서줬습니다.
내려서 확인해보니 돌맹이에 찍힌 앞 타이어는 펑크, 프론트 휠도 돌맹이에 찍혀서 휘고, 뒷타이어도 펑크, 핸드폰은 날아가서 박살났지만, 전화 카톡은 가능해서 전주 센터에 전화해서 견인부탁드렸던 기억이...

그 난리가 났는데 아무 데도 안 다쳤다는 게 정말ㅋㅋㅋ

너마저님의 댓글

scr타고다니느라

ps250은 계속 세워둔채로 있는데

메인스탠드로 세워둬서인지 고양이들이

쇼파로 쓰고있습니다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바이크로  멀리  안가고
더울때  안타고
비오면  안타고 
추우면  안타고

그러다보니 특별한 경험은  없는듯해요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ㅋㅋㅋ
그런건  잊으세요

울산농부님의 댓글

발목 부러짐.. 이정도요??? ㅋㅋㅋㅋㅋㅋ

끄뻬님의 댓글

뭐 전 ㅎㅎ
아시다시피
프로 역주행러들이 저를 좋아해서
남산에서...북악에서... 이태원에서...
반년사이에 3번 만난이후로 좀 뜸하다
얼마전 아부지 산소 다녀오는길에
포크레인 제끼는 SUV에 아부지 만나러 갈뻔 ㅜ.ㅜ

장마철을 틈타 엠에스에서 리뉴얼중입니다.
대소기어 체인 점화플러그 에어필터 브레이크액 뒷패드
현재스코어 5만! 10만넘어 폐차까지 안고 가려구요 ㅋ

금요일에 비가 소강상태일때 델꼬와야하는데
내일 작업완료되길 간절히 빌고 있는즁입니다.

charis님의 댓글

정선 쪽 갔다가 복귀 때 비 신나게 맞으면서 라이딩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 실제로는 안신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