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중국집말곤 배달원이 보기힘드네요
공업지역이라 퀵서비스 많이 보는데 퀵기사분들
연령대가 많이 높아짐
젊은퀵종사자들 상당수가 배달업으로 갈아탄것같구요
작년연말에 대리운전을 제법 이용했는데요 5번인가 했는데
2번이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티맵안보고선 아예 길방향도 분별을 못하시길래
불안한마음에 눈도 못감고 있었는데 근래 대리기사분들이
배달대행으로의 이탈이 제법 있다더군요
수익많이 낼려면 전동킥보드도 타고 다니고 하면서
연속적으로 자주 콜받아야하는데 오히려 평일에도 콜이
안정적으로 오는 배달로 갈아탄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기같은 여성 대리기사도 늘었다고하고
운전한지 2년... ㄷㄷ
자기는 킥보드도 못타고 밴기다렸다 타거나 택시타고
근거리이동한다던데 대리비 15000원,2만원받아서
점프하느라 택시한두번타면 반도안남는다고....
예전에도 보면 배달오토바이들의 성지?같은 센터들이
동네마다 한두군데있는데 이런곳들 특징이
영세하고, 밤늦게까지하고 주말에도 열고
이런식이죠 ㅎㅎ
최근에는 여기서 더 확장해서 렌탈샵도 생기더군요
렌탈품목은 당연히 배달용 오토바이들
부산지역은 보이저125 인기가 끝판왕인지라
1순위 보이저, 2순위 pcx 이렇습니다
웃긴게 검은색보이저는 안쳐줌
오로지 흰색보이저 ㅋㅋㅋ
여기는 정비공간이랄것도 없고
점포안에 오토바이들이랑 배달통들만 가득합니다
오토바이가 오면 배달통장착까지만 해서 돌리는걸로
보입니다
문닫고 나간 실내세차,선팅샵같은곳들이 입구턱이 없어서
오토바이 넣고빼기가 수월하니까 이런점포들
문닫고나간곳 인수해서 인테리어도 거의 안건드리고
하는걸로 보이더군요
대행이 많은만큼 사고도 많은데
이 박살난 오토바이들은 다 어디로갈까
센터도 아니고, 대리점도 아니고 특이한시스템이
요새보이더군요
사고난 배달오토바이들 포터로 돌면서 수거해서
어딘가에서 고쳐와서 센터로 다시 납품?하는
거의 보이저,pcx같은 가격대가 있는 배달기종한정이던데
카울한두장 갈고 거울바꾸고 이런선을 넘는
차대손상까지 먹은 배달오토바이들은 여기서
작업해서 오는걸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
신 업종이라 봐도 될 정도로 시장이 크긴 하던데 그만큼 사고율도 많고 뭣모르고 덤비는 사람의 눈탱이도 많을듯 합니다. ㅜㅜ |
|
부산의 경우 서면같은경우는 하루 몇건씩 사고가 납니다
|
|
가끔 궁금한게 옛날옛적 시대를 풍미했던 킴코의 GP125들은 다 어디를 갔을까요
|
|
한때 인기였던 기종들이 순삭이죠 부산에서는 cbr125같은건
|
|
울산도 보이저 pcx가 거진 대세죠.. |
|
이게 특이한게 서울권은 또 아니라더군요 ㅎㅎ
|
|
수도권대행은 pcx가 통일했고 엔맥이 은근 먹고있죠 ㅋㅋ |
|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경남분들 앞에서 보이저 까면 사살이더군요
|
|
같은 대만제 카테고리인 다운타운은 출시초기에
|
|
보이져.. 참 좋은 녀석이다 싶었는데
|
|
요즘은 대만 스쿠터들이 예전 인기처럼 많이 보이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새롭게 전기 스쿠터들도 은근 조금씩 보이고 다양해 지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 아재력이 점점 높아지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