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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4-25, 26일에 군산으로 1박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끝!
(아, 이건 아닌가..!?)
심약자 및 자신 없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임성근의 청북밥상으로 다시 태어난
(편의점, 식당, 화장실에 넓은 주차장까지!!)
군산 가는 길에 쉬어간
청양 "청양 고추" 정산시장!
영화 "타짜"의 광팬인 두 형님이 점심을 먹기 위한 장소로 선택한
먹은 메뉴: 짜장: 5500원, 삼선간짜장: 9000원, 물짜장: 9000원, 탕수육小: 13000원)
앞에는 소고기 무국으로 유명한 "한일옥"
일단 짐을 풀고 잠시 휴식 후 구경하러..
들려보기로 합니다.
밑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군산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식사입니다.
(부끄러움은 잠시.. 사진은 평생 남습니다!!)
슬리퍼 신고 다녔더니.. 사진 찍을때 좀 부끄럽네요 ㅋ.ㅋ
삼각대 변신 가능한 리모컨 기능이 있는 셀프봉은 투어의 필수품이죠!!
..그리고 순식간에 아침이 찾아옵니다!!
숙소 창문을 열면 바로 "소고기 무국"집 한일옥이 보입니다.
답정너!!
소고기 무국은 9000원
조금 쌀쌀했던 아침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성당에 가서 단팥빵과 야채빵을 구입!!
(가격은 비싸요..)
속도를 줄이는건지 이해가 안되기 시작됨 ㅋ.ㅋ
(초원 사진관 내부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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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자랑 GS 자랑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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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대리만족 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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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직접 가보셔야 하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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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하 방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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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탕수육은 3만원부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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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처음엔 못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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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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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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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찐 바이크 투어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맨날 양만장만 찍고 돌아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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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만장도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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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는 이번 연휴 때 저도 저렇게 놀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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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는 거의 초여름 날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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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산 가보려다 매번 포기, 실패한 그곳.ㅠㅠ 저도 군산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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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투어로 가니까 너무 여유 있어서 좋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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