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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춥네요.
출근길에는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출근을 하니까 아..그냥 701 타고 출퇴근할까?하다가
퇴근길에 추워서 아..역시 스쿠터가 최고지..를 며칠째 반복하고 있습니다
딜바다 초기에는 골프포럼과 1위를 다투던 우리 바이크포럼이 이제는 화력이 골프에 비해 부족하네요 ㅎㅎ
그만큼 골프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좋게 생각하면 되겠죠.
일전에 글을 남긴 10월 10일 영암서킷 레트로레이서트로피를 잘 다녀왔습니다.
버킷리스트에도 없던 서킷이라 얼떨떨하면서도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세요. 초강력 추천합니다.
버스와 택시가 없는 도로에서 내가 사용하고픈 RPM과 속도를 최대한 사용하기..
이건 정말이지 조금 오버해서 표현하면 행복하더군요.
린인, 어깨를 열어라 등 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서 자세도 엉망이고 그랬지만 조금 더 다듬어서 내년에도 참가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서킷을 다녀오니 공도에서도 조금 더 자유롭고 편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장시간 주행에서 오는 신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도 좀 덜하네요. 신기...
본사에서도 저희의 이번 참가를 좋게 봤는지, 허스크바나 트랙데이를 구상하고 있는 것 같아 여러모로 뿌듯하네요.
이제 20년식 250/401만 들어오면 되는데 하...ㅠㅠ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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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주행사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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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서킷과 함께 시즌을 시작하고 싶은데 계획대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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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귄 귀욥네여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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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라는 장벽만 넘으면 서킷가는게 좋은데, 장벽이 너무 높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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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가 꽤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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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매끈한게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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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상태가 좋으니 원하는대로 휙휙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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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왜 못 보고 지나쳤지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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