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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께 올라가는 길은 중간까지는 익숙한 길이라
음.. 꽤나 덥군
토시랑 겉옷 둘 다 챙기길 잘했다 생각하며
점점 목적지에 도착해가니
마지막 차선으로는 주행 불가능 할 정도로 버스랑 택시가 -_-....
꾸역꾸역 먹고
그래도 서울 야간 주행의 도전과제는 달성해야겠다 싶어
11시쯤 나서니
낮 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택시가 낮 보다 위험하게 움직이는게 무서웠습니다. -_-
가다 서다 가다 서다 가다 서다
10km쯤 벗어나니 이제 서야 시원하게 달리는데
무릅시려 OTL
갈 때와 다른 도로로 쭉 뻗어나가며
센티해지는 나으 감성과 함께 이게 야간 주행의 묘미구나~
여름에 이렇게 탔으면 참 좋았겠다 싶었는데,
도착 30분 남겨둔 거리에서
왜 멀쩡한 국도 놔두고
시골길 산 태우냐 미친 내비야!!!!!!!!!!!!!!!!!!!!!!!!!!
무서워!!!!!!!!!!!!!!!!!!!
시골길 밤은 정말 무섭다고!!!!!!!!!!
산 타는데 차가 하나도 없어!!!!!!!!!!!!
백미러 시커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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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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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내려오는 길 산 타기 전까지 무아지경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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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골길은 혼자 다니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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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길 내려올 때 차 한대가 뒤에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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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정도는 저의 동내 밤이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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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울산 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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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 감축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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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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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on the spot님의 댓글 Johnny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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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복엔 추천이라 배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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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주섬주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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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산길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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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 안 킬래야 안 킬수가 없더라구요 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