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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은 어디를 보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디에서 보고 있을것인가?
세상을 둘로 나누었을때(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생각난대로 나누어봅니다) 나는 나란 세상의 반대편을 창문으로 보고 있다.
20대 때는 열린 창문이었는데 20년이 흘러 지금은 창살로 막혀 나갈수 없는 창문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이 창문의 안에 있을까? 아니면 밖에 있을까?
내가 이 창문으로 다른 이들을 보는것일까? 아니면 남들이 나를 보는것일까?
나는 이 창살로 보호를 받는것인가? 아니면 구속 당하는 것일까?
이 창살은 왜 있을까? 창살 안의 내물건을 밖으로부터 보호하려고일까? 아니면 내가 소유하지 못하도록 세상이 나를 가두어 둔것일까?
다음에 그려질 내용물은 저 창살의 밖에 있을까? 안에 있을까?
- 씻고 밥먹으니 이젠 좀 살것 같네요.일찍 자기위해 맥주하나 드링킹하며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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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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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님 글을 보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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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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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다리 1번 듀카티 파나갈레 2번 브리스트롬650 3번엑드방 4. 1000rr 5.r1000r 6.r1200gs 7.저금 게임을 시작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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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5부작이었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였나보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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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아래에 뭘 쓰실지 기대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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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은 양반들이 눈치는 빨라가지고...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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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는 웬 종이냐고 멀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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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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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 울랄라님 댓글 보기전에 저도 사다리 예감했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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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출 되어서 난감하네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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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사다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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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돈은 누가 먹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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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부리650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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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선납, 3년무이자 or 취득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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