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선녀탕 영상
오늘은 선녀탕 - 음식점 "붉은제주" - 선운정사
코스였습니다.
선녀탕... 최고로 추천합니다.
오고가는 길이 계단, 바위들이라 약간 힘들지만
그 단계를 거쳐 나아가면 정말 아름답게 선녀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은 최고 수심이 5m 이상으로 보입니다.
깊으며 파도가 넘실넘실거리지만
펜스처럼 바위로 둘러쌓여있어 안전합니다.
그리고 물이 따뜻합니다. 놀랬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최고의 장점.
물이 맑아서 깊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이 다 보입니다.
애기물고기부터 어른남성허벅지 크기의 엄청난 물고기까지
발 밑에서 떼를 지어 헤엄칩니다.
장관이에요... 가족 단위로 와서 아이들 안전장비만 제대로 챙겨서
스노클링하면 최고의 자연체험일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영상은 찍어봤지만 액션캠을 못 챙겨가서...
방수팩에 들어간 폰으로 찍었더니 거의 안 보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ㅠㅠㅠㅠㅠ
그리고 선녀탕으로 오가는 길 중턱에 있는
작은 오두막 카페.
태어난지 12일된 팥떡들이 꼬물대고 있습니다.
하앍하앍하앍
참고로 어미개는 누렁입니다. 아빠는 누군지 모릅니다.
사장님께선 동네에서 속된 말로 겁탈(?!)당한 듯 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호호 웃으셨습니다...ㅠㅠㅠㅠ
그렇게 한참 꼬물이들 쳐다보며 한라봉쥬스마시다가
"붉은제주"라는 삼합(전복,대게,문어,돼지 등등)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선녀탕(서귀포) - 붉은제주(애월)
순수예약제에 약속시간 15분 전까지 도착못하면 100% 노쇼고객으로
취소되버리는 식당입니다.(주방 조리 시간의 문제. 개인적 악감정없습니다)
메뉴 가격은 최소 7만원대 - 최대 11만원 정도
사장님 친절하십니다ㅎㅎㅎㅎ
음식 이쁩니다ㅎㅎㅎㅎㅎㅎ
맛 감정은 개인적인 차이입니다.
저는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난 뒤의 선운정사...
아늑하고 아름답습니다.
향락거리는 없습니다. 절이니까ㅎㅎㅎㅎ
(간단한 음료수, 아이스크림, 기념품 등은 판매합니다)
애초에 사찰은 놀러가는게 아니기에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붉은 홍조를 띤 밤하늘과 색색 연꽃등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이와 함께... 캬...
죄송합니다.
두번 죄송합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아름다운 요소가
제주도엔 여전히 머무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녀탕 - 음식점 "붉은제주" - 선운정사
코스였습니다.
선녀탕... 최고로 추천합니다.
오고가는 길이 계단, 바위들이라 약간 힘들지만
그 단계를 거쳐 나아가면 정말 아름답게 선녀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은 최고 수심이 5m 이상으로 보입니다.
깊으며 파도가 넘실넘실거리지만
펜스처럼 바위로 둘러쌓여있어 안전합니다.
그리고 물이 따뜻합니다. 놀랬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최고의 장점.
물이 맑아서 깊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이 다 보입니다.
애기물고기부터 어른남성허벅지 크기의 엄청난 물고기까지
발 밑에서 떼를 지어 헤엄칩니다.
장관이에요... 가족 단위로 와서 아이들 안전장비만 제대로 챙겨서
스노클링하면 최고의 자연체험일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영상은 찍어봤지만 액션캠을 못 챙겨가서...
방수팩에 들어간 폰으로 찍었더니 거의 안 보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ㅠㅠㅠㅠㅠ
그리고 선녀탕으로 오가는 길 중턱에 있는
작은 오두막 카페.
태어난지 12일된 팥떡들이 꼬물대고 있습니다.
하앍하앍하앍
참고로 어미개는 누렁입니다. 아빠는 누군지 모릅니다.
사장님께선 동네에서 속된 말로 겁탈(?!)당한 듯 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호호 웃으셨습니다...ㅠㅠㅠㅠ
그렇게 한참 꼬물이들 쳐다보며 한라봉쥬스마시다가
"붉은제주"라는 삼합(전복,대게,문어,돼지 등등)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선녀탕(서귀포) - 붉은제주(애월)
순수예약제에 약속시간 15분 전까지 도착못하면 100% 노쇼고객으로
취소되버리는 식당입니다.(주방 조리 시간의 문제. 개인적 악감정없습니다)
메뉴 가격은 최소 7만원대 - 최대 11만원 정도
사장님 친절하십니다ㅎㅎㅎㅎ
음식 이쁩니다ㅎㅎㅎㅎㅎㅎ
맛 감정은 개인적인 차이입니다.
저는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난 뒤의 선운정사...
아늑하고 아름답습니다.
향락거리는 없습니다. 절이니까ㅎㅎㅎㅎ
(간단한 음료수, 아이스크림, 기념품 등은 판매합니다)
애초에 사찰은 놀러가는게 아니기에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붉은 홍조를 띤 밤하늘과 색색 연꽃등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이와 함께... 캬...
죄송합니다.
두번 죄송합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아름다운 요소가
제주도엔 여전히 머무르고 있습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
김건모씨가 팔도소주투어의 마지막 제주소주 체험을 위해 갔던 그곳인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
|
뀨잉 뀨잉 귀엽네요 ㅎㅎㅎㅎ |
|
꼬물이들~~!!!
|
|
아침부터 심쿵..ㅋ |
|
심쿵 꼬물이들 ㅎㅎ |
|
사진 잘봤어요! 개귀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