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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스나이퍼™ 입니다^^
저는 일년에 딱 한 번 세차를 하는데요ㅋㅋㅋ 한 번 하는거 설렁설렁 하는건 아니고 그래도 박박 잘 닦아줘요.
보통 4-5월 봄에 상큼하게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여파 + 긴 장마 + 기타 개인사정으로 이제서야 미션(?)을 완료 했습니다.
화요일~금요일 4일간 아버지 바이크를 포함하여 총 6대의 바이크를 닦았는데.. 첫날엔 작년에 쓰던 고무장갑이 삭아서 맨손으로.. 3일차엔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맨손 느낌으로.. 흑흑.. 손이 엉망이 됐...
세차 자주 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세차의 생명은 휠 이라죠? 깨끗깨끗 반짝반짝 휠을 보면 보람이...^^ 아.. 물론 제 눈에만 보입니다..ㅋㅋ
by $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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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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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들 씻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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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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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대라니요 ㄷㄷㄷ 정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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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은 안들어서 다행이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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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도 딱아줘요...... 네발이들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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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석으로 문대서 닦아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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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빨간색이 F900R인줄 알았는데 박서엔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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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200r 입니다. 사이드백은 겉모양은 비슷해도 체결부위가 다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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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딱 한 번 빡쎄게 닦아주고, 평소엔 물티슈로 슥슥 문지르고 맙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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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살땐 마당에서 자주 닦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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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주중인 아파트에선 닦을수가 없으니 세차는 늘 본가에 가서 합니다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