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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인사 드립니다.
이직하고 어쩌고 하면서 회사일이 말그대로 수십배 바빠져서 루팡질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다른 게 아니고 제가 XSR900을 1년 넘게 타다가 보니 슬슬 질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이걸 팔 생각은 또 없어서 언더핸들+바엔드미러로 튜닝해볼까 하는데,
MT-03하고 저 녀석 밖에 안 타본 네이키드 바린이 그 자체라 언더핸들 체감이 좀 궁금하네요.
포지션도 좀 더 공격적이 될 거 같고 조향 난이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경험해보신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요새 풀배기 머플러는 거의 구변 막힌 상태인가요??
아크라포빅 풀배기 팔아야 하는데 연락이 전혀 안 오네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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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공격적인 포지션은 허리가 튼튼하시거나 배그립하셔야 편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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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바이크는 풀배기 -> 풀배기로 작년에 구변했는데, 그러고 남은 풀배기 머플러가 골치더라구요. 요새 환경검사가 빡세졌다 그랬나 해서 구변이 거의 안될 거라는 얘기를 봤다 보니, 그래서 안 팔리나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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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꺾었을때 탱크찍힘이 있어줘야 간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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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할 때 엠액이보다 조금 더 신경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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