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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후기3
  일반 |
오리궁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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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30 11:21:50 조회: 94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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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바이크 보고 왔습니다.

실은 탑박스에 있는 세나 찾아서 새 헬멧에 옮겨 다려고 간 거였지만,

여튼 가서 보니 할 수 있는 수리는 다 끝났더라구요.

머플러 덮개 하단에 살짝 기스 난 거랑 리어브레이크 페달 살짝 휜 건 부품이 없어서 일단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해준다고 합니다. 당장 탈 수 있게 펴놓기는 했습니다.

이대로 당장 탈 수는 있는데,

기비 사이드박스가 아직 안 온 상태라서 기다리는 중...

집에 오는 길에 생각해봤는데요.

수리비라는 게 공임도 포함일텐데 좌우로 작살난 오두바이 수리비 견적이 90이면 도대체 부품은 얼마나 싼 거죠?

이래서 제가 혼다빠를 그만두지 못...



교체품목

좌우 사이드미러

핸들밸런스

프레임슬라이더

좌우 엔진커버

클러치레버

좌우 발판

머플러 커버

리어브레이크레버

스크래치 났던 내 멘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수입오두바이치고 싸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비싸기도 하고  그렇다 생각합니다
가격대가 훨씬 높은 자동차수리비랑 생각해보면
 자동차 문짝하나 새걸로 교환하는게
미들급 오두바이 플라스틱카울하나 바꾸는거보다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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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두바이가 참 돈이 많이 드는 취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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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라고 무조건 싼것도 유럽제라고 무조건 비싼것만도 아니라서

비싼부품은 혼다아니라 국산도 비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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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절 친 할배가 참 운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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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 인  동남아라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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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 인 타이완
타이완 남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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