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브레이크 디스크를 교환했습니다 

이유는 그냥..

데이토나에서 나온 플로팅타입입니다 





언젠가 야후옥션에서 구해둔거였는데 스페어로 보관중이었지만 제 사용빈도상 수명이 다 되어서 

교환할 그날이 기약이 없어서 그냥 바꿔버렸네요 





원래 디스크도 바꾸고 3천?4천?정도 밖에 안탄 새삥입니다 





ebc 웨이브 디스크로터 





얘도 마모는 커녕 패드자국만 난 상황이라 고이 닦아서 다른사람이 사용예정입니다 

둘이 포개어서 보면 사이즈도 똑같고 모양도 비슷하고 플로팅타입이지만 별차이는 없습니다 






휠에 올려보니까 볼트자리는 맞는데 플로팅링이 약간 간섭이 있었습니다 

혼다 구형포르자와 ps250의 앞디스크는 순정품번이 동일하기에 포르자용이니 당연히 맞을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막상 대보니 약간 안맞습니다

포르자는 앞휠이 13인치고 ps250은 12인치라 휠 디자인이 약간 달라서 이런 상황이 생긴걸로 보입니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이 살짝 닿습니다 





달기로 한거 안달수는 없고 간섭있는 부분을 그라인더로 모서리만 살짝 날렸습니다 






2군데 모서리를 날리고 올려보니 딱맞아서  볼트도 신품으로 체결합니다 





소감은 워낙 작은 사이즈라 플로팅타입이라도 아무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분만 내는?







추가로 북미사양 포르자에 달리는 리플렉터를 달아주었습니다 

혼코에서 주문이 안되는 품목이 있어서 북미딜러에 주문했습니다

봉지가 많아 보이는데 다 뜯어서 조립을 해보면 

요런모양으로 됩니다 

전 볼트같은것도 가급적 순정을 주문하는 유형이지만

동그란 플라스틱 반사판은 혼다순정품이나 알리에 파는 중공산이나 차이를 모르겠네요 

빛반사되는거나 모양이나 구태여 순정품 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순정품에 스탠리 적혀있는거 말고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만 비쌉니다

본래 붙어있던 알리에서 샀던 반사판은 떼내고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