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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비오는 날이 있어서 9일 정도 탔네요.
일단 핸들링이나 주행중 차량 콘트롤은 MT-03보다 훨씬 좋습니다.
차량 무게가 공차 중량 대비 168kg vs 205kg으로 650f가 훨씬 무겁습니다.
정차중 이동은 정말 발꾸락에 쥐날 정돕니다만 ㅋㅋㅋㅋ
주행중에 차량 움직임은 정말 편하고 부드럽습니다.
힘이 좋고 부드럽게 잘 나가서 엑셀쓰는것도 편하네요.
초반 가속력은 03이나 650f나 크게 다르진 않은거 같습니다.
포지션은 비슷합니다만 시트 높이가 650f가 높아서 까치발로 발레해야 합니다. ㅋㅋㅋ
상체는 핸들 라이저 달아놔서 그런지 지금이 훨씬 편합니다.
기어 변속은 mt-03이 좀 더 뻑뻑한 느낌이구요.
기어 변속을 콱~콱~ 하던 버릇이 있어서 650f 탈때 자꾸 힘줘서 하게되네요 ㅋㅋㅋ
그냥 설렁 설렁 넣어도 정확하게 잘 들어가구요.
중립도 기어 인디케이터 없이도 중립이구나~~ 잘 느껴집니다.
오늘(방금 저녁 7~8시 사이) 한시간 동안 사이드백 달았습니다.
목적은 사이드박스 또는 사이드백을 달았을때 잘 탈수 있을까...가 궁금했습니다.
수납은 디스크락, 케이블락, 극세사천 정도 가지고 다니려고 했구요.
주차시 임시로 헬멧이나 장갑류 보관용도로 생각중이었습니다.
원래 S1000에 달리는 TST3110 사이드 브라켓 + ST604 멀티백 조합인데..
GIVI 홈페이지 찾아보니 조금만 손대면 달아볼만 할거 같아서..
중고나라에 지퍼 고장난 제품을 생각보다 싸게 올려놔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스텐 렌치볼트, 와셔 등등 매뉴얼에 표시된 부속 일일이 구매했는데..
머리로 구상한거랑 실제 조립한 상황이랑 다르네요 ㅋㅋㅋ
암튼 중간에 들어간 플레이트 떼버리고 장착해봤습니다.
옆빵이 별로 안클줄 알았는데 핸들보다 약간 넓어지는 군요.
이번주 타보고 떼서 다시 팔아버리든가 할 예정입니다.
마무리는 뿅님!
뒤집기 시전 후 하품 발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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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더 커지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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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중입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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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이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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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커서 귀엽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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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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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로 갈까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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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자인 다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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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정곡을 찌르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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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시트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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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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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도 냥이도 두툼(?)하니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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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흐 듬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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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플러 풀배기 튜닝하면 소리가 좋긴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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