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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지나서 안개가 많이 짙습니다.
지금 오는 분들은 물안개 장관을 보실 수 있을듯.
겨울 장갑을 끼고도 손끝이 시려울 정도로 쌀쌀한 날씨...홍천 뚜레를 갈 것인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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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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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마시고 있다보니 날이 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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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달리기 좋은날도 거의 끝이라 더 많이들 움직이나 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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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맑으면 11월까지는 탈만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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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 지금이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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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늦잠 자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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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브레이크에 녹좀 벗기셨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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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까지 왕복 200키로 정도 달렸으니 겨울되기 전 완충 완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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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장갑이 필요한 계절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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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먹여 살리는 바이커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