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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참 적산거리가 안늘어나네요..
저같은 경우는 출퇴근만으로도 매년 3~5000km정도는 거뜬히 탔던거 같은데
올해는 겨우 500km 탔네요.
생각해보니 브레이크 문제로 6주간 센터행..
끝나고나니 유난히도 길던 장마
휴가때 좀 타보려하니 다쳐서 입원
앞으로는 주말에 타보려하니 시험일정과 이사가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은 10월까지 대략 3개월은 남아있지만 저에겐 2개월도 안남은 것 같아 슬프네요,
또 지방인데다가 솔로라이더라서(라고 쓰고.. 같이 탈 사람이 없다고..) 그런지
매년 늘어나는 연식대비 적산거리는 느릿느릿하네요,
08년 말에 1대 주인이 타고난 후 아직 2만km도 못탔으니 속상합니다.
반깁스 상태라 바이크를 탈수도 없지만 비도오고 속상해 끄적끄적.
끝.
골포가 500점차로 근접해왔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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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올해 바이크를 쉬어갔다면 내년에는 더 탈 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져보아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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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그럴 수 있겠죠? 누군가 같이 탈 사람이 있다면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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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많이타실수 있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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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엑스어드방 보러 울산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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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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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같이 많이 타시죠 ㅎㅎ 부산까지 놀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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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경정비 해드리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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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신데는 잘 치료받으시는거죠? 깁스상태면 불편하실텐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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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깁스라 풀렀다 했다하긴하는데 내일 풀러버리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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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까마득한 선배님이시네요~~(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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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미세먼지, 더위가 더 길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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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다가 훅~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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