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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쿱보고 아이 씬나!
노을 지는 풍경이 멋지쥬?
200~300km라이딩이 아쉽지않고 몸에 무리가지 않는 듯 해요.
광주, 이천을 빠져나오자 40-50km국도길을 만나서 씽씽 달리니 참 좋더라고요...
네비가 안내해 주는대로 따라가다보니 낯선 도로로 가면 그것도 또다른 재미더라고요...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가 고향의 향기를 맡으면 남편은 괴롭다고 우엑 거리고 저는 덤덤하게 지나요...
(냄새 맡는 영역대가 달라서 인지...둘 다 비염인데 어떤 냄새는 제가 잘 못 맡아요)
논에서 무얼 태우는지..하얀 연기가 도로에까지 덮여있던데 건초태우는 냄샌지 어릴적에 맡았던 향수도 떠오르고 좋았네요...
18000mA밧데리 선에 프리즘&네비 연결하니까 중간에 배터리 교체하러 쉬지 않아도 돼서 논스톱으로 복귀했어요...해가 질수록 바람이 차가워서 빨리 집으로 가는게 낫겠다 싶었네요ㅋㅋㅋ
(주전부리가 먹고싶었지만 츄릅, 너무 추웠;;;;)
국민돼지국밥은 충남대 병원 앞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전국투어라든지 내려가는 길에 들러야겠어요ㅎㅎㅎ
판교에도 맛난 한우국밥집이 있는데 다음엔 그곳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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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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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밤에는 쌀쌀한 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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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쉽네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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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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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키가 작아서 시트에 가방이 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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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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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36,17번 국도가 진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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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거리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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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는 박투어로 대신해야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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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근처오시면 마중나갈게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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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 짬뽕이 가끔 생각나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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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말농장하면서 퇴비를 많이 써서 그런가 퇴비냄새에는 무덤덤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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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프로젝트 따내면 퇴비가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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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거리도 힘들어서 동네 나들이만 다니네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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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친도 생겼으니 장거리 고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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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단한체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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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키로 달리려면 전 날 푹 자야하고 날이 춥지 않아야하고 아침을 먹지 않아야 정상컨디션 유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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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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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하느라 36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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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70키로 타니 담날 엉덩이 아프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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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첨엔 힘들었는데 차츰 적응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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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 다니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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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많다면 날씨 좋을 때 매일 달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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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가 핫한 게시물이라서 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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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글에서 구수한 퇴비냄새가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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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다녀오신거면 용인쪽으로 살짝돌아서 17번국도타셔도 엄청편하실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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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RYHPR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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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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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맥스님도 텐덤하셔서 같이 다니시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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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 편집기술이 늘고계신거같아요! 소소하게 블로그운영하셔도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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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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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좋아서 달리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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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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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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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