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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4시간이 넘게 붙들고 있었네요;;
전에 너마저님 작업 같이 하려고 부직포(비접착)+계란판(비접착) 구입하고
때어 내기 쉽게 글루건으로 접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해 보려고 부직포 재단도 해보고 하였지만...
이넘의 똥손이 어디가나요ㅜㅜ
하다가 귀찮고 해서 나중에는 계란판 통으로 쑤셔 넣고 글루건으로 대충 붙이고
칼로 잘라 내고 끝냈습니다ㅋㅋ 진작에 이렇게 했으면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렸을 텐데 말이죠;;
아래 탑박스 옆면은 부직포만 붙이고 끝내려다가 굴러다니는 삼각형 모양 계란판이 있길래
그냥 붙여 버렸습니다. 귀차니즘의 절정을 보고 계십니다~
사이드박스는 그냥 안하려고요^^
즐거운 명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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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꼼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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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글루건으로 막 대충 붙였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이라 만족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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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공간이 아늑하게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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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하나 끝낸 기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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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정말 잘 시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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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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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했다는것이 중요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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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 탑박스 굴곡이 너무 많아서 부직포 하다가 멘붕 왔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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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보이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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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그림은 아니지만 저 정도면 나름 선방한 것 같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