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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리 하면서 알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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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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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1 03:22:23 조회: 81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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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새벽에는 문을 닫는군요;;

 

큰맘 먹고 오늘은 주유소에 가야지... 했으나

 

티맵 켜고 찾아간 동네 주유소 4곳이 모두 닫았네요.

 

덕분에 일찍 복귀~

 

여러분 기름은 낮에 미리 넣어 둡시다!

 

 

다급한 마음으로 어떨결에 좌회전과 유턴을 다 해봤는데

 

역시 유턴은 어렵네요. 뒤에서 차는 오고... 제꿍하기 딱 좋은 각이 나와서 움찔;;

 

앞으로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다녀야 겠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경기가 좋은 옛날에는 밤늦게 다니는 사람이 많고 사람구하기도 쉬워서 늦겠까지 했지만 요즘은 거의 문을 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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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당연히 24시간인줄 알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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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딱지가 뽀대는 안나도 뒤에서 경적울리는 일을 막아주더라고요...

작년 겨울에 바출하는데 복정사거리에서 기어가 안들어가서 버벅대는데 저 스티커덕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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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뒤에 탑박스에 붙이려고요. ^^
아무래도 붙여 놓으면 버벅거려도 이해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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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투어 초행길에 많이 당하는 경우네요.

외곽쪽 주유소들은 초저녁부터 문닫는곳도 제법 많아서

예전에 굉장히 당황하고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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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갈 때는 1리터 캔이라도 하나 준비해서 가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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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9시  짤하면 문닫아유
그전에 넣어주시거나 저녁먹고  차한잔하신다음
8 시전 넣어주심 됩니다  그럼 되부분 복귀 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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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방은 8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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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아파트 단지 아니면 9시에 마감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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