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님의 댓글

설득을 하시는 단계시군요

어느정도 어떤식으로 반대하신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아니라고 할 수있을테니까요
설득하실때 우기지마시고 최대한 상대말을 다듣고대답해주시는게 좋아요.

양파링님도 무조건 괜찮다거나 안전하다고 말씀하시면 독이 될수도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서 성공하시길..

미하엘님의 댓글

보호장구를 최대한 하겠다고 해보세요...

설득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닉네임이닉네임님의 댓글

좋은 방법이네요, 모토GP동영상중에 풀장비하고 슬립해서 데굴데굴구르다가 발딱 일어나는거 보여드리면서 풀장비하면 괜찮다를 어필하세요

미하엘님의 댓글

저도 슈트입고 서킷에서 2m정도 슬립한거 같은데(고속슬립이라 사실 얼만큼 슬립한지는 기억이 안나요. 1번코너 너비만큼 미끄러진거 같아요.)타박상도 없었고 그날 영암서 집까지 네발운전해서 집까지 왔어요. 담날도 아픈데 전혀 없더라구요.

낵낸데 니가누고님의 댓글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으시면 메뉴얼 타지마세요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 대못 박아가며 탈필요 없잖아요 나중에 독립하고 타셔도 늦지 않습니다 바이크 자체를 금지하는것도 아닌데 억지로 타실필요 없어 보이네요

울랄라500R님의 댓글

abs 있는 모델이면 그나마 여지가 있을텐데요. 250R이면 예전에 abs모델이 나왔...

빨간커브님의 댓글

디자인만 다르지 자세는 똑같이 할 수 있는데 ...
ㅜㅜ위추용...잘 이야기하시길

루나와쮸리님의 댓글

보호장구를 잘 하겠다
이유불문 사고나면 접겠다
야간주행을 하지 않겠다
출퇴근용도로만 사용하겠다
차 몰때보다도 더 안전하게 타겠다
비오거나 눈오면 절대 안 타겠다

제가 설득 할때 했던 말들이네요
골라서 써보세요

야채고로께님의 댓글

저도 반대는 하였지만 평소에 중무장하고 다니니 하루이틀 그러다 말긴 하시더라구요.
나이도 있고 평소에 천천히 다니는 걸 아시니 덜그러긴 한듯해요.

울산농부님의 댓글

전 처음부터  메뉴얼인데
어머니는  비엠  이쁜차있다고 사라는데
K1300r
ㅠㅜ  가격보여주고  엄마랑 울었습니다
아버지는  실컷타고 나중에  가라하고
발목은  아프고 스쿠터도
땅기고 ㅋ

왕십리티니110님의 댓글

잘해결되기를바랍니다..

NaBangGoon님의 댓글

항상 보호장구류 완벽하게 착용하시고 안전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천천히 설득을...
"나는 바이크때문에 다치지 않아"

너마저님의 댓글

cbr250을 유지하며 고군분투하거나

아크라달린 티맥스를 사서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든잉님의 댓글

저랑 같은 처지시군요...ㅠㅠ
저희 아버지도 스쿠터는 되지만 메뉴얼은 안된다고 하세요 ;ㅅ;

kaos님의 댓글

독립하겠다고 선언하시면 됩니다.
아마 뒷통수 두다닥 맞고 엉덩이 발로 차이고 홀딱 벗겨서 쫓아내겠죠...........?

realG님의 댓글

가족공개용으로 스쿠터를 두시고 따로 메뉴얼을사서 숨겨두면 됩니다.
누군가 제보를 해도 "댁네 자제분이 오토바이 타고 다니네요"인데 스쿠터가 있으니 그렇다고 대답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기추

늙은붕어님의 댓글

저희집이랑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집안에 바이크 반대가 엄청심한데
바이크서류가 발각되는 바람에
친구 스쿠터잠낀 빌려타고 있다고 했지만
만약에 그게 CBR 메뉴얼인거 아셨으면
아마수습이 안됐을거 같습니다
친구도 같은이유로 벤리구매후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엄청 걱정하시다가
벤리사진찍어 보여드렸더니
바로 귀여운거 샀네...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
어른들 입장에서 메뉴얼 바이크의 생김새가
스쿠터들에 비해서 매우 공격적으로 보이기에
엔진이 같은 125cc네...속도가 비슷하네...
라는 말은 안믿으시는거 같아요ㅠㅠ
바이크 타신경력이 꽤 되신다면
본인이 안전하게 타오셨던걸 강조하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하네요ㅠㅠ
힘내세요

카멜님의 댓글

전 여친이 ㅜㅜ

조맥300님의 댓글

꼭 메뉴얼을 고집하지 않으시면

가격쎈 스쿠터를 보여드리시는게

버그만 티맥스등등

낮추시려면 익사사나 조이맥스요

많은 대화를 하시고 절충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