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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무복했습니다
  일반 |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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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6 05:39:25 조회: 957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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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근처나 나갈까 하고 생각하다 결국 양만장까지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곳인데 어두운 구간이 좀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새벽에 시원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도착하니 야채고로케님과 왕십리티니님이 먼저 와계서서 이야기 나누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늘 혼자 다녀서 어딜 가더라도 담배나 한대피고 돌아오는식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복귀때도 제 느려터진 요타 속도에 맞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동틀 무렵 복귀하시다니 ㅋㅋ

역시 남자 셋이면 항아리를 깨나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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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쯤 이야기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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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원하게 잘 달리셨군요~^-^언제나 라이딩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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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차도 없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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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새벽에 도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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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씻고 누으니 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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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까지 노가리를...ㄷㄷ
부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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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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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새벽바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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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담에 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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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체력 지존이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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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에서 에너지드링크 하나 마시길 잘했어요 ㅎㅎ

    1 0

캬~
직장인은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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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급이 나오는 직장인이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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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시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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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시간이 남아돌아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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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듯한 티니다라고 생각했는데...ㅎㅎㅎ
양만장은 사람많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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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몇명 없었어요 ㅎ

    0 0

양만장 편의점은 몇시까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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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만장알못이라 다음분께 패스
근데 24시 느낌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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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인 새벽이었습니다. 멀리 오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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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ㅎㅎ

    1 0

후기를보는 저도 꿀잼인데 얼마나 꿀잼이셨을까요?
체력도 좋으시고..바이크는 체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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