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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마일리지 11,160km를 달렸습니다.
타이어 순정이구요.
딱히 급정거 급출발 잘 안하니 아직 탈만하고 특히 앞타이어가 뒷타이어보다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연식도 있고 트레드도 애매하게 남아서 슬슬 타이어 갈까 고민중입니다.
사이즈는 120 / 180이구요. 앞 뒤 둘다 갈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물망에 오른건 역시 피렐리 엔젤 GT(31.9만)가 만만하네요.
미쉐린은 파워 2CT(30.8만) 타이어가 엔젤GT급인거 같고....
좀 더 오래 기변없이 탄다면 피렐리 엔젤 GT2(38.9만원)나 미쉐린 로드5(43.5만)가 살짝 땡기네요.
뭐 아니면 미쉐린 파워5(40.7만)도 괜찮구요.
코너 탈일 없고, 많이 눕지도 않고, 비오는 날 절대 타지 않고...
로드 5나 파워 5는 사실 용도에 넘치는게 맞는거 같지만....
디자인은 로드 5 > 파워 5 > 엔젤 GT2 > 엔젤 GT 순서로 맘에 들긴 합니다.ㅋㅋ
로드 5 뒷태가 캬.... 좋드라구요.
그래서 말입니다요.
1. 검증된 마일리지의 엔젤 GT
2. 남자가 가오가 있지 가오가이거 로드5
어디루 선택할까요? ㅋㅋㅋ
울 9Kg 삐용이 짤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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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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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액이 미쉐린 쓰는데 어차피 직빨러다보니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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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이 탈때 엔젤gt 써봤는데 싼값이지만 제값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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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로라니 한번 안다가 실수하면 허리 삐끗하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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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들 다리 부비면서 지나갈때 사람이 앞 못보고 가다가 발로 걷어차셔 날아갈거 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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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타이어는 사이즈가 안나오나요? 저는 저렴이 킹타로 갈려합니다 어차피 4-5천에 교체하는 거라 크게 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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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킹타이어 취급점이 줄어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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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지티2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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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가 GT보다 잘 나온거 같아서 약간 혹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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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과 비슷한 포지션의 미쉐린 제품군은 파일럿 파워가 아니라 파일럿 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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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을 섞어 첨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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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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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력 기준으로 본다면 위 표가 등급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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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카나 번역한거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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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격 ㄷㄷ 이래서 스쿠터를 타야하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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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는 있지만 돈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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