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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를 키워본 적은 있지만 성견인채 집으로 데려온거라 솔직히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버니즈마운틴독은 5개월로 추측되는데 예방접종도 한 번 했을지? 정확히 모릅니다. 내일 병원에 데려가서 예방접종 맞히려고 합니다.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라 집밖에서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대형견/생후5갤된 강아지를 어떻게 키울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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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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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실거에요 ㅋㅋㅋㅋ이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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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웃음의 의미가 대형견이 보통 힘든게 아닐 듯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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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은 금새 금새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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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이 너무 금방 큰다고 못 키우겠다고 부모님께 맡기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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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를 구입하면 교육을 따로 안시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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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는 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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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너무 예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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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바닥에서 한시간 잠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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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조만간 끌려가서 무릎 까진 사진 올리시는거 아닌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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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데리고 산책하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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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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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한테도 잘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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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라면 미하엘님이 타고 다니시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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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성견 사진보니 한덩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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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너무 밖에서만 키우면 안 된대요 집에 들여야 한다고.. 크거나 작거나 같은 녀석들인데 작은애들만 집에서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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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제 생각은 집 안에서 키우고 싶지만 엄마가 너무 반대하셔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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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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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요크셔테리어 키웠는데 무지개다리 건너 보낸 후로 상심이 커서 다신 못 키울거라 생각했는데 아빠가 버니즈 마운틴독을 데려왔어요ㅠㅡㅠ 전 주인이 못 키우겠다고 하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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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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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좋은편이래요. 아가라 아직 어리둥절한데 차근차근 훈련 시키면 잘 따라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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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애견박람회 강아지 데려가면 개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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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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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푸들 두마리 키우는데 차라리 대형견 한마리가 더 키우기 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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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침에 산책시키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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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애라 잘 지내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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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 봤을 때 발바닥에 심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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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옷에 발자국 많이 찍으시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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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밝게 자라준다면야 발자국 도장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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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킬로 정도 되는 중형견 2마리 키우는 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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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온통 저녀석 신경쓰느라 평소보다 복잡한 꿈을 꿔서 멘탈이 흐리멍텅해진 기분입니다. 아가부터 키운건 첨이라 사료는 얼마큼 먹일지, 닭고기, 연어는 먹여도 되는지 간식(개껌, 육포)은 몇갤부터 먹여도 되는지 초보적인 수준도 몰라서 걱정입니다. 이번주에 뭐라도 사갈건데 장난감, 간식 외에 다른 좋은게 있을까요? 이왕 가족이 됐으니 끝까지 잘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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