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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이렇게 별거 안 달고 다니지만 겨울에는 춥잖아요... 편하게 다니기 위해 달았습니다
이래저래 조사하다가 바크버스터라는 잘 모르던 브랜드가 있었는데
괜찮은 모양새라 구입했습니다
국내가도 아주 훌륭해서 국내에서 구입했습니다
투카노는 무조건 직구가 싸죠
일주일도 안 걸려서 받았습니다
해외배송인데도 유럽세금을 그대로 때려버리더군요
아쉽지만 그래도 국내 중고가로 신품을 살 수 있는 값입니다
매뉴얼에도 쓸 수 있나 가조립한번 해봤더니 될 것 같습니다
일부 기종은 사이드미러가 아주 걸리적거려서 드릴로 뚫어버리는 DIY를 하고 장착하는 영상도 있었어요
전면부 안쪽이 비어있긴한데 그걸 막아주는 부속도 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장착됩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요소가 집결된 토시입니다
바람에 밀리지 않고
스위치 조작하는데 지장이 없고
입구가 아주 넓고
바엔드 고정형
가격이 그렇게까지 비쌀 필요가 있을까? 싶은 점만 아니라면 완전체라 생각합니다
보시다시피 큰 장갑을 끼고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토시의 본질인 보온과 방풍중 보온을 포기하다시피한 제품이지만
보온은 겨울장갑으로 하고 나머지 걸리적거리는 면이 없다는게 마음에 들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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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겨울은 춥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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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준비를 일찍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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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에는 아직 10월 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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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레킹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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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논압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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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낮에 주행(1시반~5시)임에도 바람이 꽤나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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