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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 디자인의 알에스 타이치 스니커즈입니다.
일단.. 이런 밑창이 평평한(?) 타입의 운동화를 잘 신지 않아서
신발자체가 저한텐 어색하네요.
걷는것도 어색, 바이크타도 어색;;
신발은 일반 운동화처럼 가벼운편입니다.
신발끈은 고정이라 조절이 불가하고
발목부분에서 보아로만 조이고 풀고가 가능합니다.
여느 일본제품이 그렇듯 두꺼운 양말신으면 딱 맞고
얇은 양말신으면 살짝 발이 여유롭습니다.
뒷굽이 없다보니 스텝에 발 올려 놓을때 되게 어색하네요.ㅋㅋ
프로텍터는 좀 부실한 느낌입니다.
앞코도 프로텍터가 전체를 덮어주는 것도 아니고
안전성을 논하기엔 좀 거시기허네요.ㅠㅠ
신발이 이뻐서 일단 넘어가기로 합니다.
기어변속은 왼발로 하는디...
오른쪽 발등만 더러운건 왜일까요?(@.@""")
p/s 붕붕이 근황.
누적 키로수는 8000을 넘겨
개천절에 투어다녀오면서 9000을 넘겼습니다.
8천이 좀 넘었을 때 앞뒤 타이어를 모두 교체했네요.
본격적인 퉈러(?)로의 역할에 충실하기위해
타이어는 T31로.ㅋ
솜털이 살아있습니다.
저 솜털은 올해가 가기전엔 계속 살아있을 듯 합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고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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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이즈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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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65미리 유로 42 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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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러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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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모양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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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민하다가 가격이 부담되서 포기했던 신발이네요ㅎㅎ 결국 비슷한 디자인의 스코이코 신발을 샀는데 통풍이 안돼서 오래신으면 너무 답답하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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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스코이코 고민하다가 이걸 보고 디자인에 더 혹해서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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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지나가는 저 차는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