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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강원도 투어 간다고 형이 버리고 간 야마하 R3
알난찌는 뜬금 없이 강원도 가버리고
여기 남겨졌습니다.
알난찌 팔리면 R3 살려고 했는데...
어제 잠깐 시승해본 소감은 모텔3번과 출력은 동일하나
포지션이 좀 많이 다릅니다.
아이고 허리야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디자인은 나름 좋은것 같으나,
바이크 여기저기 살펴보니 빈공간이 상당히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쿼터급 엔진이라지만 시내에서 다루기엔 차고 넘치는 성능이고
앞뒤 abs 아직 터뜨려보진 않았지만 든든하네요.
오버 리터급에서 쿼터급으로 다운 그레이드 한다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쭉 땡겨보니 상당히 답답하게 나가는게 느껴지네요. ㅜ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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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티 타다가 알삼타면 초반 빠다가.. 좀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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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2기통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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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발이를 안타서 모르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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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의 성능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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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쿼터가 안나가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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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잘 보관해주시다 저에게 넘기시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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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건 지금 가져가셔도 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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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에게는 알삼이랑 공삼이랑 별차이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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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가 참 많으신 것 같네요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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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 알삼이 쿼터시장붐의 주역이죠~^^ |